[정성태 詩] 슬픔을 지우며
정성태 시인 | 입력 : 2017/10/07 [15:52]
슬픔을 지우며
정성태
나는 눈물을 머금고 그러나 보고 싶다는 말을 차마 꺼내지 못합니다.
기억의 침전물이 혼탁스레 역류하는 거기
더는 타지 않는 시커먼 돌덩이로 선 채 애써 슬픔을 지웁니다.
정성태(시인 / 칼럼니스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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